Melomiri

다시 태어나 악독한 양녀 집안에 복수했다

Language: ko

딸이 뺑소니 사고를 낸 후 강현숙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한 번만 도와달라고 빌고 있다. “엄마, 내가 얼마나 힘들게 A대학에 입학했는지 알잖아. 내 인생은 이제 방금 시작했다고. 만약 이대로 감옥에 가게 된다면 내 인생은 끝이야. 그러니까 제발 한 번만 도와줘….” 눈물을 흘리며 애원하는 딸의 모습에 마음이 약해진 강현숙은 딸 대신 감옥에 가겠다고 했다. 2년의 감옥 생활 동안 강현숙의 딸아이와 남편은 단 한 번도 면회 신청을 하지 않았다. 강현숙은 출소한 후 에야 이 모든 것이 남편과 딸의 계략이었다는 걸 알게 되었다. 감옥에 가기 전 강현숙이 모아두었던 전 재산은 남편이 진작 빼돌렸고 자기 앞에서 무릎을 꿇으며 한 번만 도와달라 애원하던 딸은 그녀더러 감옥에 갔었던 못생기고 늙은 멍청이라 욕하며 발로 그녀의 명치를 세게 찼다. 원래부터 몸이 약했던 강현숙은 딸의 발길질을 견뎌내지 못하고 한을 품은 채 눈을 감고 말았다. 이런 강현숙이 가여웠는지 하늘이 그녀에게 한 번 더 기회를 주었다. 다시 눈을 떴을 때, 강현숙은 딸이 A대의 입학 통지서를 받은 날로 돌아오게 되었다. 1. “아빠, 엄마. 나 A대에 붙었어!” 강현숙과 남편이 입양한 딸,…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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